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인천·부산 등 242건 경·공매 유예 의결…이르면 이달중 첫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인천 미추홀구 182건, 부산 진구 60건 등의 사전 접수건에 대해 경·공매 유예 정지 협조 요청키로 의결했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접수건에 대해 각각 인천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달 중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를 통해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도 결정될 전망이다. 당초 7월 첫째주로 예정된 전체위원회 일정을 앞당기는 것이다.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발족식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이날 출범했다. 위원회는 특별법상 지원 대상자 및 범위를 확정하는 역할 등을 한다.

위원회는 전 서울고등법원장인 최완주 위원장을 포함해 30명 규모로 구성됐다. 구성원은 ▲전직 판·검사 등 법률전문가 8명 ▲법무사·감정평가사·공인중개사·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7명 ▲학계 전문가 7명 ▲기재부·법무부·행안부·국토부·금융위 실장급 공무원 5명 등이다.

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특별법 요건 가운데 기준이 논란이 됐던 '임대인의 보증금반환 채무 불의행 의도를 의실할 상당한 이유에 대한 요건에 대해 미필적 고의와 단순 채무불이행의 명확한 경계를 나누는 것이 어려운 만큼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전세사기로 고통 받는 임차인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형법상 사기 요건만큼 엄격하게 보지 않기로 했다.

채무불이행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에 대한 판단기준이 정교해질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이와 관련해 '계약 당시'를 주요한 기준으로 해 임대인 본인이 향후 보증금 변제가 불가함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수차례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피해 요건은 4가지로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출 것 ▲임대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일 것(2억원까지 추가 상향 가능) ▲임대인의 파산 등 절차적 요건을 갖추고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상황일 것 ▲임대인의 보증금반환 불이행 의도를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것 등이다.

분과위원회는 3개로 운영하는 만큼 각 분과위원회의 심의·의결 결과를 서로 공유해 피해사례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단기준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기로 했다. 필요시 피해당사들이나 관계자들의 의견을 사전에 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분과위원회는 매주 수요일 개최되고 7월 첫째주로 예정됐던 전체위원회는 이달 중 진행하기로 했다.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이 전체위원회에서 이뤄지는 만큼 특별법을 적용받는 첫번째 전세사기 피해자도 이달 중 나올 전망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속도"라며 "시행령 개정뿐 아니라 법률 개정까지도 제안을 해주면 즉각 반영하는 등 피해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한국 주택시장에서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동안 우리 사회에 미비했던 아픈 구조를 치료하고 나아가 예방책까지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