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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2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6월26일 07:35

최종수정 : 2023년06월26일 07:35

▲이장우 대전시장
-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10:00 국회의사당)
-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공사 기공식(16:00 가양동)
- 2023년 2분기 연기협 정기 간담회(18:30 D유니콘라운지)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오영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
-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10:00 국회의사당)
▲김태흠 충남지사
-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10:00 국회의사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강원특별자치도 건설협회장 이취임식 (11:10 춘천 스카이컨벤션)
- 규제자유특구 비즈파트너링(14:00 춘천 베어스호텔)
- 2024년도 국비확보 제2차 전략회의(17:00 별관4층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10:00 국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340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폐회)(11:00 도의회본회의장)
-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따른 지역구 도의원 환송식(12:00 도의회 본회의장)
- 경북 국가산단 성공조성 및 지역발전 현안회의(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중소기업인대회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패 수여식(16:4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제2국가산단 사업시행 상생협약식(10;2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 어린이세상 개관식(15:00 대구어린이세상)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 중국 출장 (14:00)
▲김관영 전북지사
- 제7차 전주-완주 상생협력식 (14:00 회의실)
- 서울대 글로벌 R&DB 분원유치 협약식 (15:30 회의실)
- 2023년 상반기 정년퇴임식 (16:00 중회의실1)
▲박형준 부산시장
- 유럽 공무출장(6.18~29)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09:00 도정회의실)
- 반부패청렴정책추진회의(10:30 도정회의실)
- 경남 청년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14:3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청년울산대장정 U-Road 발대식(11:00 시민홀)
- 제37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 캠페인(16:00 삼산동 현대백화점 일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08:40, 집무실)
- 국민의힘 중앙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15:00, 국회)
▲강기정 광주시장
- 빛나는 세대와 대화(15:30 문흥초)
- 대한건설협회 잔남도회장 이·취임식(17:3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식(10:30 서재필실)
- 주한 덴마크대사 내방(14:00 VIP실)
- 흑하랑 상추 가공제품 수출 상차식(16:00 함평학교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인구2.0 위원회 제1회 전체회의(14:00 다목적회의실)
- 경기도 동북부의료체계 개선 자문회의(16:00 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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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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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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