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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협정 종료에 나토·러시아 충돌 위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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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흑해곡물협정 종료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간 충돌 위험이 커졌다는 전직 나토 총사령관의 주장이 나왔다.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나토 총사령관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 기한 연장을 하지 않아 종료됐다는 기사 링크를 첨부하며 "나토가 곡물선 호위가 필요하다고 결정할 것이란 두려움이 닥쳤다. 만일 러시아가 무모하게 행동할 경우 러시아 흑해함대와 나토 군함이 직접 맞서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스타브리디스는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나토가 우크라의 남부 오데사항 등 항구를 오가는 인도주의적 곡물과 비료 운반선을 호위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나토는 잠재적으로 러 해군과 직접 대치할 수 있다. (나토의 운반선 호위는) 위험하지만 옳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브리디스 전 총사령관은 미국 해군에서 37년간 복무했고 퇴역한 4성 제독 출신의 군사 전문가이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해 7월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우크라와 체결한 흑해곡물협정을 종료한다고 선언했다. 17일로 만료된 기한을 연장하지 않은 것인데, 협정은 전쟁 중에도 우크라 남부 항구에서의 안정적인 곡물 수출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식량 인플레이션과 인도주의적 곡물의 인도 차질이 우려된다.

러시아군은 이날에 이어 18일 밤에도 오데사항에 공습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선박이 튀르키예 보스포러스 해협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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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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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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