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삼성화재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출시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화재와 고려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인공지능(AI) 개발 연구 분야에서 협력한다. 삼성화재와 고려대는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시도와 검증이 가능하고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성북구에 있는 고려대에서 열렸다. 고기호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 유승헌 고려대 경험디자인연구소 XRC 교수, 임희석 고려대 인공지능 HI AI 연구소 교수 등이 참석했다.
고기호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은 "당사 전문역량 지원을 통해 산학형 인재 성장 환경 조성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검증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초연결 생활금융기술 기업으로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삼성화재] 2023.08.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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