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당진시가 3일 김완수 전 농림부 과장을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당진시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은 시정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기능을 강화키 위해 마련했다.
당진시가 3일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김완수 전 농림부 과장을 위촉했다 [사진=당진시] 2023.08.03 7012ac@newspim.com |
이날 위촉된 김 보좌관은 농림부에서 32년 7개월 동안 근무하며 ▲과수화훼과장 ▲도농교류과장 ▲원예산업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임기는 2년이다.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당진시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농업 분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분야 ▲경제·산업 분야에서 정책특별보좌관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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