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 논의…현황 점검 및 대응책 모색

기사입력 : 2023년08월10일 08:03

최종수정 : 2023년08월10일 08:03

박대출 정책위의장 주재…은행연합회 등 참석
수출 현황 검토 및 하반기 대비책 마련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금융 지원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주제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금융 종합지원대책' 민당정 협의회가 열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7.31 leehs@newspim.com

이 자리에서 민당정은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수출 전망에 따른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당에서는 박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송석준 정책위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김복규 산업은행 전무,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담당이사가 자리한다.

민간에서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정윤모 중기중앙회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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