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환경부 국비지원 건의서 전달

기사입력 : 2023년09월05일 11:34

최종수정 : 2023년09월05일 11: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박정위원장과 면담하고 2024년에 평택시에 지원할 환경부 국비 지원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는 최근 반도체 경기 불황 등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세수가 30% 이상 줄어드는 등 지방세 수입 저조에 따른 내년도 평택시 사업 추진에 적시가 켜졌기 때문이다.

환경부 국비지원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는 김현정 평택을 지역 위원장(더불어‧평택을)[사진=사무실] 2023.09.05 krg0404@newspim.com

실제로 국회에 제출된 2024년 정부예산을 살펴봐도 세수 감소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전년도보다 2.8% 인상된 656조 9천억으로 편성돼 지자체에 지원되는 각종 국비와 교부금 등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위원장은 "평택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상임위별로 국비 관련 예산 반영 건의를 하고 이후 예결특위에서 최종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와 관련된 환경부 예산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고덕·이화·통복 공공하수처리시설 초인처리시설
△궁리 방축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하수관거정비 BTL 시설 임대료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포승읍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평택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국비 666억여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krg04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