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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상공회의소(평택상의)가 지난 5일 본소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윤은기 박사(現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를 초청해 '콜라보노믹스시대–협업으로 창조하라'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 박사는 갈수록 급변해가는 시대에 MZ세대 그리고 알파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법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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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사진=평택상의] |
이어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면서 발전하기 위해서 본인의 것만 고수하던 과거의 방법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분야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강점을 극대화해 시너지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현재 중국발 경기침체와 미국의 고금리 지속 등 대외 여건으로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다가온 평택과 평택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 또한 더욱더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강연을 맡은 윤은기 박사는 현재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전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신경영마인드 365·매력이 경쟁력이다·윤은기의 골프마인드 경영 마인드 등 20여 권이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