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역단체장 9월25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9월25일 07:31

최종수정 : 2023년09월25일 07:31

▲김진태 강원도지사
- 춘천시 재향군인회 안보 결의대회(08:30 춘천 봄내체육관)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0:00 도청 기자실)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배식봉사(10:40 춘천)
- 오대산 월정사 특별기획전 개막식(14:00 국립춘천박물관)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일일 상황보고(18:00 집무실)
- 이덕희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축하행사(19:00 춘천 베어스호텔)

김진태 강원도지사 [영월=뉴스핌]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3 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11:00 죽도시장)
- 제3회 탄소중립 녹색성장 권역별 포럼(14:00 포스코본사)
- 지방시대주도 수소경제 대전환 비전 선포식(15:30 포스코 국제관)
▲홍준표 대구시장
-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16:00 관문상가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 도내 의대정원 확대 공동추진 업무협약(10:30 소회의실)
- 글로컬대학30 지․산․학․연 업무협약(11:00 대회의실)
-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대회(14:00 중앙공원)
▲강기정 광주시장
- 스타강사 초청 여행특강(14:00 대회의실)
- 월요대화(16:00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전국체전 최종 집행부 준비상황 보고회(09:30 서재필실)
- 도민과의 대화(15:00 구례 청마관)
-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15:10 구례읍)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10:30 북부청사)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10:00 옛 충남도청사)
-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14:00 세미나실)
- 추석명절 지원금 기탁식(15:2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10:00 여민실)
- 연동면 시민과의 대화(16:30 연동면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제9회 환황해 포럼(9:30 부여 롯데리조트)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8:30 회의실)
- 벤치마킹 우수사례 보고(소방본부) (08:50 종합상황실)
- 해상풍력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협약 (11:00 회의실)
-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 (14:30 전북테크비즈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시청 영상회의실)
- 부산시의회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연합뉴스TV 언론 인터뷰(시청 의전실)
-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식(16:00 사직 실내체육관)
- CNBC 언론 화상 인터뷰(17:00 시청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추석명절 현장 및 상황근무자 격려(10:19 접견실)
- YTN인터뷰(10:20 접견실)
-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12:00 합천)
▲김두겸 울산시장
- 임명장 수여(10:00 시장실)
- 은월사 재단 및 재단비 시등록문화재 등록증 교부(10:20 시장실)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11:00 태화종합시장)
- 제23회 시민의 날 기념식(14:50 2층 대강당)
-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17: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08:30, 집무실)
- 2023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포럼(10: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15분 도시 제주 비전 선포식(14:00, 표선면사무소)
- 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식(15:30, 남원하수처리장)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 인천시 간부 공무원 워크숍(16:00 인재개발원)

[전국종합=뉴스핌]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사진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