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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보유세 190억 줄여 임대사업 지속성 제고...SH공사, 혁신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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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지방공기업 보유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감면액으로 공공주택 사업 지속성을 높이는 서울도시주택공사의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25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SH공사는 '보유세 감면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사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 결과에 따른 것으로 행안부는 지방공공기관의 운영과 관련된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4개 분야 사례를 접수 받아 대상 1건, 최우수 3건, 우수 10건을 선정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SH공사는 2022년부터 시민의 주거안정과 직결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유세 감면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특히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기자설명회 등 공론화 활동을 병행해 2023년 중 종합부동산세법 및 시행령 개정이라는 성과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H공사는 약 13만5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하며 최근 2년간 연평균 700억원에 이르는 과중한 보유세를 납부해 왔다. 공사의 임대료 수입대비 보유세 비율은 2012년 기준 약 10%(93억원)정도였으나 2022년에는 46%(697억원)까지 치솟아 임대사업 손실의 주원인이 되었다.

이에 SH공사는 ▲자체연구 진행 및 소관부처를 포함한 다양한 제도 개선 창구 활용 ▲제도 개선 필요성의 사회적 환기를 위한 공론화 활동 병행 ▲보유세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 등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이같은 지속적인 제도 개선 건의 및 공론화 활동 결과 올해 1월 기획재정부의 '부동산 세제 보완방안'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지난 4월에는 종합부동산세법이 개정 시행됐다. 공공주택사업자의 경우 기존 다주택에 적용되는 중과 누진세율(최대 5.0%)이 아니라 주택 수와 무관하게 기본 누진세율(최대 2.7%)을 적용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이후 지난 7월 4일에는 SH공사 건의사항을 반영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가 있었으며 7월 6일 관련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9월 5일 개정 시행 등이 진행됐다. 공공임대주택 등의 부속토지를 종부세 합산 부과 대상에서 제외(합산배제)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2023년 기준 약 190억원의 보유세를 절감할 것으로 보이며 공사 재무건전성과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는 약 13만5000가구 공공주택을 공급·운영하며 연간 1조3000억원(월 약 1000억원) 규모의 사회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공공주택 보유세를 전액 감면받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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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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