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부평구의 주택 옥상에서 페인트 칠을 하던 70대 남성이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
8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2층짜리 주택 옥상에서 70대 A씨가 떨어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집주인인 A씨는 주택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페인트칠하던 중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혼자서 작업을 하다가 실족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