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한 식당에 화재가 나 건물이 전소됐다.
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2분쯤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한 식당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2시 22분쯤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한 식당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10.21 gyun507@newspim.com |
화재로 식당 439㎡가 전소됐으며 냉장고 10대와 집기 부품 등이 모두 소실됐다.
피해액만 1억7000여만원에 달한다.
소방당국은 냉동창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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