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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论坛2023:与SK共话企业社会价值的测量与推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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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7日电 由北京大学、北京市教育委员会和SK集团旗下韩国崔钟贤学术院联合主办的"北京论坛2023"3日在北京钓鱼台国宾馆拉开帷幕。

本届论坛以"文明的和谐与共同繁荣——传承与互鉴"为主题,包括十六个分论坛和四个专题论坛,围绕全球治理下世界文明、城市高质量发展、数字人文等话题展开深度探讨,共同寻求文明互鉴、合作共赢的途径,携手应对全球性挑战。

北京论坛现场。【图片=SK中国提供】

北京论坛以北京雄厚的文化底蕴为依托,致力于推动全球人文社会科学问题的研究,促进世界的学术发展和社会进步。正值北京论坛成功举办的20周年之际,来自32个国家和地区的600余名政要及专家学者齐聚一堂,论坛由北京大学副校长王博主持,北京大学校长龚旗煌、美国芝加哥大学校长保罗·阿利维萨托斯,联合国教科文组织前总干事伊琳娜·博科娃,日本前首相鸠山由纪夫和SK集团会长崔泰源分别为开幕式致辞。

SK集团会长崔泰源致辞。【图片=SK中国提供】

SK集团会长崔泰源在开幕式中表示:"当今我们生活在一个变革的时代,全球化下复杂多变的地缘政治、日益恶化的污染和气候问题、科技创新和尖端技术竞争加剧等,都是人类社会共同面临着的新时代重重考验。"然而,随着科技不断发展转型,人工智能的进步彻底改变了我们的沟通和互动方式,成为团结人民、文化和国家的有力工具。崔会长呼吁道:"新挑战和新机遇并存,无论是应对气候变化、促进可持续发展,还是利用新兴技术的潜力,应该借助北京论坛这个宝贵平台,推进文明间的理解与互鉴,共同为人类的发展贡献我们的集体智慧。"

最后,他为北京论坛20周年送上祝福,并对本次论坛寄予希望,希望各位嘉宾能够群策群力,共同踏上北京论坛下一个20年征程。

3日下午,SK集团与北京大学教育基金会联合主办了"企业社会价值的测量与推广:亚洲间合作"分论坛, 韩国社会价值研究院罗硕权院长、北京大学教育基金会秘书长李宇宁为论坛致辞。

分论坛主要围绕韩国和中国企业社会价值测量的案例进行分析、并分享衡量和管理企业社会价值的经验和见解,共同探讨为了应对社会需求的不断发展变化,企业的社会价值创造策略和管理方案。

韩国社会价值研究院(CSES)院长罗硕权发表讲话。【图片=SK中国提供】

SK集团推进了同时实现经济价值和社会价值的双底线商业模式的创新,在追求社会价值和经济价值方面取得了显著成果。从2018年起,开展以货币为单位测定社会价值所创造的成果,并逐步将结果对外公布,并希望通过推动社会价值的测量,树立榜样作用,携手利益相关方共同推动社会发展进步。

另外,北京论坛是经中国教育部批准,在北京市政府的指导与支持下,由北京大学、北京市教育委员会和SK集团旗下崔钟贤学术院联合主办的一年一度国际性学术会议。北京论坛以"文明的和谐与共同繁荣"为总主题,以北京雄厚的文化底蕴为依托,致力于推动全球人文社会科学问题的研究,促进世界的学术发展和社会进步,为全人类的发展做出贡献。今年恰逢其成功举办的20周年。论坛相信,不同文明在和平环境中的交汇始终是人类社会进步的动力源泉和根本保证。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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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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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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