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관광공사, 제21회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16일 16:55

최종수정 : 2023년11월16일 16: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16~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에 참가해, MICE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KME는 국내 유일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올해 23회째를 맞았다. 본 박람회는 2000년부터 2022년까지 공사가 주관해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박람회의 저변 확대와 마이스 업계 자생력 강화를 위해 민간으로이관되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KME 2023 개막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수상자로는 외부 추천과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 35곳 중, 심사를 거쳐 총 10개 부문, 13개 기관과 개인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단체(유치) 부문에는 제21차 ISA 세계사회학대회('27년도) 광주 유치에 기여한 '주식회사닷플래너' ▲단체(운영) 부문에는 올해 2023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2023)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심장혈관연구재단' ▲우수 MICE 얼라이언스 부문에는 '(재)수원컨벤션센터' 등 총 4개 부문, 4개 팀이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우수 인센티브 여행사 부문에는 2023년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5,400여 명을 유치한 '㈜아주세계여행사' ▲우수 유니크 베뉴 부문에는 제주도 '생각하는정원' ▲ESG 실천 우수기관에는 '(사)고양컨벤션뷰로'와 '탑플래너스'가 공동 수상하는 등 총 4개 부문, 7개 팀이 수상했다. 그 외 한국MICE협회장상과 한국PCO협회장상은 각 1개팀씩 총 2개 팀이 수상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 홍보관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와 더불어, AI를 활용한 실시간현장 통역이 가능한 새로운 미팅 테크놀로지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국내 이색 회의시설인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및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KME 2023에서 업계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팅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마이스 업계 변화 추세와 관심사를 한국 홍보관에 반영해 알리고 있다"며, "공사는 엔데믹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한국마이스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업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