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0일 오후 1시4분께 부산 사상구 19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일 불이 난 부산 사상구 아파트 1층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1.21. |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9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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