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 소비재 제조·유통 B2B 전시
-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10여개국 해외 바이어 방문
- 해외마케팅종합대전과 연계, 상담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국내 유일 소비재 제조·유통 B2B(기업간거래) 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가 코엑스 C홀에서 29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는 기프트·리빙·뷰티·스마트·웰니스·패션·스포츠·레저 등 소비재 관련 기업 350여 곳이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를 상대로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종이를 재활용해 만든 상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업체 관계자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화분 제작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한 바이어가 업체 관계자와 상담하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올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10여 개국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인 2만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한다. MD(상품기획자) 초청 입점 상담회, 제휴·투자처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커넥팅, 해외 소비재 분야 바이어 초청 등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 참여 기업에게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해외마케팅종합대전에서 바이어들이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한편 코엑스 D홀에서는 한국무역협회 주관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이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된다. 해외마케팅종합대전에 초청된 해외 바이어에게 소싱페어 참가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양 행사간 시너지를 긴밀한 연계가 진행되는 중이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폐소방복을 활용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드링킹 백을 살펴보고 있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 |
지난해 첫선을 보여 호평을 받은 굿즈 기획전은 올해 '굿즈상점'으로 타이틀을 바꾸면서 전시품목과 타깃층을 확대했다. MZ세대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트렌디한 굿즈와 기업 간 콜라보레이션, 유명 작가와 협업 굿즈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레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굿즈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굿즈들이 내년도 시장에 대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2023.11.29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