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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2024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38명 선정...이승만 첫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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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1월 독립운동가로 처음 이름 올려
보훈부 "이승만, 1919년 임시정부 대통령 역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가보훈부가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이승만 전 대통령 등 2024년 독립운동가 38명을 선정했다. 보훈부가 1992년부터 매달 선정해온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이 전 대통령이 포함된 건 처음이다.

보훈부는 25일 '세계 속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독립운동가 38명을 2024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족대표인 이인수 박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5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2020.07.19 pangbin@newspim.com

보훈부는 "한국의 독립을 세계에 호소한 이승만(1949년 대한민국장)을 선정했다"며 "이승만은 1919년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통령을 역임했고, 주미외교위원부 위원장으로서 한인자유대회 개최와 한미협회 설립 등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등이 여러 차례 추천했었지만 3·15 부정선거 등 논란으로 인해 선정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내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1월 이승만(한인자유대회, 한인협회) ▲2월 김창환·이진산·윤덕보·김원식(정의부 100주년) ▲3월 마가렛 샌더먼 데이비스·이사벨라 멘지스·데이지 호킹(3·1운동) ▲4월 유기동·김만수·최병호(하얼빈 총영사관 의거 100주년) ▲5월 채찬·김창균·장창헌·이춘화(사이토 총독 저격사건 100주년) ▲6월 프레드릭 에이 맥켄지·플로이드 윌리엄 톰킨스·루이 마랭(한국친우회 외국인들) ▲7월 황진남·이의경·김갑수(독일 유학생 독립운동) ▲8월 곽낙원·임수명·이은숙·허은(여성 독립운동가) ▲9월 안춘생·조순옥·박영준·신순호(광복군 부부) ▲10월 임천택·서병학·박창운(중남미 독립운동) ▲11월 최세윤·정원집·김영백(의병의 투쟁과 순국) ▲12월 패트릭 도슨·토마스 다니엘 라이언·어거스틴 스위니(아일랜드선교사, 제주도에서 독립운동) 등이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기념사업회 등으로부터 총 265명의 인물을 추천받아 국가보훈부, 광복회, 독립기념관, 근현대사 전공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가 월별 주제와 관련된 인물을 선정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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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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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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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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