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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선산' 연상호 감독 "한국적 소재인 만큼 해외 반응 궁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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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우리나라에서 선산은 괴담적인 이미지가 존재하잖아요. 이걸 가족에 대한 주제로 녹여보고 싶었어요. 가족과 괴담, 상충되는 통념인데 한 장르에 녹이면 재미있을 것 같았거든요."

영화 '부산행', 드라마 '방법', '괴이', '지옥' 등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을 선보인다. 기획과 각본을 맡은 연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2024.01.15 alice09@newspim.com

"한국정인 정서에서 출발하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었어요. 한국적이면서도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는 스릴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했죠. 그러다 떠올린 게 시골에서 발생하는 사이비종교였고 또 다른 하나가 선산이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선산은 괴담처럼 소비되는 게 있잖아요. 선산을 소재로 사용하면 꽤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죠."

작품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원안은 연상호, 민홍남, 황은영이 함께 작성했다.

"선산이라는 소재를 가족이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야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괴담적인 이미지에 가족에 대한 통념이 더해졌는데 상충되는 두 개의 소재를 장르적으로 어떻게 녹여내야 될까 고민을 했죠. 그래서 오컬트를 넣었어요. 가족과 종교라는 색채가 잘 맞을 것 같아서 무속적인 이미지를 더하려고 했죠. 결과적으로 업보나 액막이, 죄의 대물림이 무속적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해서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작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였던 윤서하(김현주)는 갑작스러운 이복동생 김영호(류경수)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다. 선산 사속을 둘러싼 가족의 이야기는 복잡하게 얽혀 흘러간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2024.01.15 alice09@newspim.com

"가족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보고자 했던 게 콘셉트였어요. 윤서하, 김영호부터 건물주 캐릭터까지 모두 가족과 얽혀 이성적 판단이 힘든 방향으로 가죠.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 가족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면서도 그것이 납득이 된다면 이야기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시리즈를 만들어 갈 때 예상치 못한 전개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죠."

선산을 둘러싼 이야기의 결말은 모두의 허를 찌른다. 충격을 안기는 결말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연 감독은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는 시리즈 말미 아주 명확한 질문이 나오죠.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요. 윤서하가 마지막에 내뱉는 대사가 이 작품의 핵심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질문을 던지기 위해 어떻게 보면 극단적인 설정을 한 거죠. 마지막에 나오는 상황들이 통념과는 멀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는 인물이 되길 바랐고요.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그녀의 마지막 선택이 보는 분들의 가슴에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본 작업을 했어요."

'선산'이라는 것은 한국에서는 익숙한 소재이지만 해외는 다르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되는 만큼, 국내에 국한된 이 소재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은 바로 이들의 몫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연상호 감독 [사진=넷플릭스] 2024.01.15 alice09@newspim.com

"저 역시 해외 관객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가장 궁금해요. 선산이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목이 영어로 '유산'을 뜻한다고 해요. 선산은 없을 수 있지만 가족이 없는 나라는 없잖아요. 가족에 대해 공감을 해주신다면 글로벌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작품이 마지막에 던지는 질문은 지역에, 나라에 국한된 건 아니라 생각해요."

영화 '부산행'부터 '방법', '지옥' 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연상호 감독은 '선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차기작 '기생수: 더 그레이'와 '지옥' 시즌2 역시 올해 공개가 예정됐다. '연상호 유니버스', 즉 '연니버스'라는 말을 만들어 낸 만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흥행에 대한 부담은 늘 있어요. 영상이라는 것이 투자가 결정돼야 작업에 들어갈 수 있거든요. 은퇴를 제 의지와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웃음). 두려움이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작업을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작품이라고 하는 게 여유가 있어야만 해요. 흥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주식을 했을 거예요. 하하. 예전에 '돼지의 왕'으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햇병아리 시절이었거든요. 그때 어떤 감독이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적당한 존중과 적당한 조롱을 받으며 오래 작업하고 싶다'고 답했더라고요. 그 이야기대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하."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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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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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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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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