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버핏과 캐시 우드 모두 담은 AI 잠룡 - 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마존 Q 다크호스 부상
AWS 이익률 중장기 상승
전세계 클라우드 32% 점유율

이 기사는 1월 24일 오후 3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4년 인공지능(AI) 테마주가 뉴욕증시의 강세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아마존(AMZN)이 'AI 잠룡'이라고 말한다.

2023년 뉴욕증시의 승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이익을 창출해 내는 기업들이었고, 연초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알파벳(GOOGL)이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이 때문에 빅테크 가운데 아마존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번지기도 했다.

하지만 업체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인 아마존 Q(Amazon Q)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챗봇 아마존 Q는 클라우드 인프라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마존 Q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강자로 꼽히는 엔비디아(NVDA)의 최신형 인공지능(AI) 칩인 H200 텐서 코어 GPU(그래픽 처리장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기업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마존 알렉사 [사진=블룸버그]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고성장을 재점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마존은 전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여전히 절대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2021년 4분기를 정점으로 성장폭이 둔화됐다.

2023년 2분기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12% 성장을 이루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3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나타냈다.

지난 5년간 아마존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매출 성장이 2024년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기업들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마존에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와 별도로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내고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2023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13.5%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경우 매출액이 242억달러에 이른다.

예상이 적중하면 매출 성장률이 3분기 12%에서 가속화되는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3% 급증하며 6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번스타인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프라 비즈니스의 매출 성장이 2024년에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2인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부문에서 앞서 나가며 기업들을 공략하자 아마존은 2023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 큰 투자를 결정했다.

챗GPT 업체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Anthropic)에 최대 4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 앞서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을 선보인 데 이어 또 한 차례 공격적인 행보를 취한 셈이다.

아마존 베드락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이용자들이 다양한 언어 모델을 이용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가운데 아마존 Q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한다.

윌리엄 블레어는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부문에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존 역시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중"이라며 "클라우드 인프라와 접목해 지배적인 시장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자체적인 전산실을 운용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할 때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부문은 월트 디즈니(DIS)와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VZ), 캐피탈 원(COF) 등 쟁쟁한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아마존의 전체 매출액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비중이 제한적이지만 2023년 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할 정도로 수익성 측면에서는 막강한 동력이다.

3분기 아마존의 전체 영업이익이 112억달러로 파악된 가운데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70억달러로 약 63%의 비중을 차지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영업이익률은 2015년 1분기 17%에서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고, 2024년 이후에도 이익률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월가는 전망한다.

그랜드 뷰 리서치는 2030년 전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 규모가 1조6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전망이 현실화되면 연평균 14%의 외형 성장을 이루는 셈이다.

2위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와 3위인 알파벳이 추격하고 있지만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기는 어렵다는 데 월가는 입을 모은다.

시장 조사 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아마존이 전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32%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각각 22%와 11%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이외에도 아마존의 인공지능(AI) 혁신은 곳곳에서 포착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파이어 TV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생성 솔루션을 탑재했다. 이는 문서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용자가 알렉사에게 전달한 내용이 이미지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쇼핑 도우미는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 밖에 아마존은 가상 비서 알렉사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접목해 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월 구독료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렉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75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사진
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