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은 농협생명 본사에서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3행은 청렴과 소통, 배려 등이고 3무는 사고와 갑질, 성희롱 등이다. 3행 3무 실천 운동은 범농협 윤리경영 실천 운동이다. 농협생명은 3행 3무 바로 알기 퀴즈대회, 3무 재발방지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캠페인을 열고 있다. 2022년 획득한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반부패 인프라 고도화를 달성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를 통해 3행 3무 실천운동 내재화를 구체적 목표로 설정했다. 직급별·연령별 3행 3무 교육과 3행 우수직원 추천 릴레이 등을 통한 직원 간 소통 및 신뢰회복에 중점을 뒀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법령과 제규정 준수로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 및 사고예방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청렴 농협생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생명이 2월5일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임직원 대표와 3행 3무 실천 결의대회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2024.02.0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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