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통합하고 판매채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기존 신용대출 상품 15개를 속성이 비슷한 5개 상품으로 통합했다. 통합된 신용대출 상품 판매채널도 확장했다. 해당 상품은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금융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안호중 SBI저축은행 온라인사업부장은 "그동안 운영한 여러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대표성을 띄는 이름으로 통합함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융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달라졌을 때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SBI저축은행] 2024.03.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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