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블루 아카이브 신규 캐릭터 '코토리'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4년03월13일 10:03

최종수정 : 2024년03월13일 10:03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3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운 캐릭터인 '코토리(응원단)'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코토리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엔지니어부에 소속된 스트라이커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59분까지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토리의 EX 스킬은 부채꼴 범위 내의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높은 피해를 입힌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이달 21일부터는 하루나(체육복) 캐릭터도 모집할 수 있다. 하루나는 게헨나 학원의 미식연구회 소속으로, 원형 범위 내 아군 4인을 지정한 위치로 이동시키고 치유력에 비례하여 회복시키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키보토스에서 진행되는 대운동회 황륜대제의 이야기를 담은 이벤트 스토리 'On Your Mark @ MILLENIUM'과 'Get Set, GO!'가 복각되어, 각 이벤트 스토리의 첫 번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히비키(응원단), 하스미(체육복) 캐릭터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오는 21일 오전 10시 59분까지 노아 및 우타하(응원단), 다음달 2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유우카(체육복), 마리(체육복) 모집을 복각해 황륜대제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넥슨]

넥슨은 황륜대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황륜대제 중계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운동회 관련 주요 소식과 주목받는 학원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일까지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각 종목별 선수에 투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투표 참여자에게는 청휘석 200개를 지급한다. 선수 소개 및 인터뷰 영상도 제공되어 재미를 더한다.

넥슨은 미니게임 2종도 선보인다. 먼저, '키보토스식 트레이닝'은 '스미레' 혹은 '시로코'를 조작해 전진하는 게임으로, 에너지 드링크 획득량에 따라 더 높은 점수가 부여된다. 이달 20일부터는 '속공! 키보토스 배구대회!'가 추가되며, '유우카', '마리', '하스미' 등 각종 캐릭터를 조작해 배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새로운 캐릭터 '코토리(응원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