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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4차 산업 혁명 기술 적극 활용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인공지능 콘텐츠 연구소 조수현 대표를 초청,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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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인공지능 교육 실시[사진=도공 서울경기본부] 2024.03.22 |
지난 21일 실시한 인공지능 교육에는 본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동향 △선진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ChatGPT 활용 방법을 습득해 현업에 확대하기 위해 진행했다.
앞서 도공은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하면 도로포장 파손을 자동 탐지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활용해 오고 있다.
박태완 도공 서울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유지관리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k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