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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6일,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와의 협업을 통해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하 빛의 계승자)'에 새로운 캐릭터 '형석'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형석'은 '표류자' 세력에 속해 있으며, 뛰어난 회피 능력과 근접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형석'의 다양한 스킬은 게임 내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통해 '표류자 용병' 시스템도 도입한다. 사용자들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차원의 보석'을 사용해 30일간 '형석'을 비롯한 컬래버레이션 서번트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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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홀딩스] |
길드 전용 신규 콘텐도가 추가, 길드원들은 서로 '빛' 또는 '어둠' 세력의 서번트 조각을 요청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다음달 22일까지 '7일 접속 이벤트'와 '험난한 땅'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