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언포마을 별해로 광장에서 창선면민의 안녕과 고사리 농사의 풍년, 그리고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2회 고사리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
27일 경남 남해군 언포마을 별해로 광장에서 열린 제2회 고사리 풍년기원제[사진=남해군]2024.03.28 |
창선농협,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지역 기관·단체들이 동참했다.
류욱환 면장은 "지역의 기관·단체에서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따뜻한 봄날에 고사리 풍년기원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오는 창선고사리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창선면민의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는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창선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