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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써밋 개봉' 신축 희소성에 실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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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금리인상과 공사비 인상 등의 이유로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서울의 새 아파트 품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 선점에 나서고 있다.

2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임대, 주상복합 포함)은 1만1451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통계가 집계된 199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며, 1990년부터 2023년까지의 평균 입주 물량(4만5044가구)과 비교해도 25%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올해 둔촌주공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이 입주를 하더라도, 올해 서울 입주물량은 2만3488가구에 그쳐 2013년(2만751가구)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다.

이에 입주 물량이 뒷받침되지 못하자, 시장에서는 벌써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5일) 기준 서울 전셋값은 0.08% 상승하며 벌써 48주째 오름세다.

실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 전용 84㎡는 지난 2월 8억4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7억4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지던 이 단지는 반년 새 1억이 뛴 것이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래미안e편한세상'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단지의 전용 84㎡는 이달 7억5000만원에 전세 세입자를 맞았다. 바로 직전 거래인 2월에 6억2000만원 거래와 비교하면 2개월 새 전세금이 1억6000만원이나 상승했다.

또 서울시의 지난해 인허가 실적이 40% 이상 감소한데다 올해 예정된 분양 물량도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희소성이 높아진 신축 아파트 선점에 나서려는 움직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올해 말 입주를 앞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반써밋 개봉'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

이곳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용산, 시청,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신구로선도 추진되고 있다. 신구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노선으로 경기 시흥 대야역에서 온수역~개봉~양천구청을 지나 서울 목동역까지 연결된다. 또한, 오류동역에서 네 정거장 거리인 신도림역에는 GTX-B노선이 정차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인천대입구~서울~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차량으로는 단지와 인접한 남부순환로(오류IC)를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광명-서울고속도로도 계획돼 있다.

오류초등학교와 개봉중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고척 도서관 및 인근 목동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매봉산, 온수공원, 오류역 문화공원, 개봉공원 등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호반써밋 개봉' 조감도(자료제공 : 호반건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은 세대 내에는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설치(타입별 상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도 적용된다. 또한, 전용면적 84㎡ 일부 세대에는 쾌적성과 개방감이 탁월한 개방형 발코니를 제공하고, 각 동 최상층에는 특화 평면으로 펜트타입을 구성했다.

여기에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선큰광장, 테마가로길 등 풍부한 조경공간을 계획했다. 호반건설은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개봉'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이 단지의 평균 평단가는 2,914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9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으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없다.

'호반써밋 개봉'의 홍보관은 호반건설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인 호반파크에 조성돼 있으며, 방문 후 상담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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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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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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