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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최우선 가치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X인터내셔널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임직원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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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동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4분'. 응급 의료 교육에 참가한 LX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LX인터내셔널] |
서울 종로구 소재 LX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교육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CPR 개요 및 필요성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법 ▲AED 연습용 키트 시연 등의 응급처치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어졌다.
LX인터내셔널은 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전원의 참여와 협력을 안전보건 정책으로 규정으로 정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원빈 LX인터내셔널 안전환경팀장은 "임직원들이 안전한 방법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등 개별적인 행동 양식의 변화를 통해 조직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