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남자농구] MVP 허웅의 KCC, 사상 최초 5위팀 우승 신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챔프전 5차 kt에 88-70... 21득점 허웅,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
13년만에 우승 탈환이자 27년만에 부산 연고팀 우승 쾌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산 KCC 이지스가 KBL 사상 최초로 5위팀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형제의 난'에서 승리한 형 허웅이 '농구 대통령' 허재와 '부자(父子)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수확했다.

KCC는 5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소닉붐과의 맞대결에서 88-70으로 승리했다.

허웅이 5일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 = MBL]

KCC는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고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긴 KCC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에서 1997년 프로축구 대우, 프로농구 기아 이후 27년 만에 정상에 오른 부산 연고 팀이 됐다.

2006~2007시즌 이후 무려 1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밟은 kt는 구단 사상 첫 우승을 꾀했으나, 1승 4패로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KCC 주장 정창영(왼쪽)과 전창진 감독(오른쪽)이 5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BL]

감독상을 통산 6번 받아 이 부문 최다를 기록 중인 전창진 KCC 감독은 원주 동부 시절인 2007~2008시즌 이후 16년 만에 다시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전창진 감독은 "길고 힘든 시즌이었는데 어쨌든 챔피언이 돼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단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에는 기자단 투표 84표 중 31표를 획득한 KCC 허웅이 선정됐다. 아버지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97-1998시즌 플레이오프 MVP에 뽑힌 이후 26년 만에 대를 이은 MVP가 탄생했다.

허웅이 5일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 KBL]
허훈이 5일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 중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KBL]

전반을 40-36으로 앞선 KCC는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 중반 47-45로 앞서던 KCC는 캘빈 제프리 에스피톨라의 3점포를 시작으로 라건아의 덩크슛, 다시 라건아의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득점 등으로 54-45로 더욱 간격을 벌렸다.

이후 라건아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6-45로 10점 이상으로 달아난 KCC는 이후 한때 25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KCC가 후반 들어 한 번도 타임아웃을 요청하지 않을 정도의 압승으로 끝났다.

KCC에서는 허웅이 21점, 라건아가 20점 등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kt에선 허훈이 29점으로 분전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