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리포트 브리핑]휠라홀딩스, '바닥 통과' 목표가 44,000원 -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16일 09:13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09:1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6일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바닥 통과'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휠라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826억원(+7% y-y), 영업이익 1,633억원(+2%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FILA 본업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부합했으며, Acushnet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하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억원 상회. 금번 실적발표의 핵심은 미국의 매출 성장 전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이나, 대대적인 재고 소진 국면은 지났다고 판단. 이제 FILA 본업의 매출 성장 시점에 주목할 필요'라고 분석했다.


◆ 휠라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0,000원 -> 44,000원(+1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정지윤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4,000원은 2024년 03월 21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 대비 10.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4,000원을 제시하였다.


◆ 휠라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300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300원 대비 -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0.0%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휠라홀딩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3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200원 대비 2.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휠라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