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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69K서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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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에 동반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추가 재료를 살피는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2일 오후 12시 46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99% 내린 6만9891.97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64% 상승한 3789.25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20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가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종전의 25%에서 75%로 높인 뒤로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난센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ETF 관련 호재로 코인 가격이 급등한 뒤 21일 기준 거래소로 8만1840ETH이 유입됐고 금액으로는 3억600만달러어치다. 일일 기준으로는 1월 23일 이후 최대 수준이다.

아나그램 리서치 파트너 데이비드 셔틀워스는 거래소로의 자산 이동은 매도 준비 신호라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하루 만에 3000달러에서 38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은 만큼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봤다.

다만 23일 반에크 이더리움 현물 ETF, 24일에는 아크 인베스트 신청건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결정을 앞두고 낙관적 전망은 여전한 모습이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정치권에서 펼쳐지는 비공개 드라마를 감안하면 승인 소식이 코인 업계에 중대한 규제 관련 안도가 될 것"이라면서 "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도 다소 완화적인 규제 환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애널리스트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 ETF 승인때와 마찬가지로 ETF와 관련한 막대한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면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뒤 첫 12개월 동안 약 150억~450억달러 정도의 자금 유입을 기대했다.

한편 코인 시장 참가자들은 22일 공개될 엔비디아 실적과 그로 인한 뉴욕증시 반응, 이번 주 예정된 '21세기 금융 혁신 및 기술 법(FIT21)' 하원 표결 결과 등을 주시할 전망이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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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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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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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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