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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29일 07:12

최종수정 : 2024년05월29일 07:12

▲김영환 충북지사
- 괴산댐 현장 안전점검(11:00 괴산댐)
- 청주고등학교 특강(15:10 청주고)
- 청년성장 프로젝트 「청년카페」개소식 (17:00 청년카페)

김영환 충북지사(왼쪽) [사진=뉴스핌 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경북지역 산림조합(11: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진안군방문 (09:00)
- 바이오산업 얼라이언스 발족식 (15:30 전주 더메이 호텔)
- 후지TV 촬영 (17:00 전주 한옥마을)
▲김진태 강원도지사
- 한림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10:00 한림대 생명과학관)
-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최종 보고회(16:00 신관 대회의실)
- 강원FC 홈경기(19:0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이장우 대전시장
- 머크사 둔곡지구 생산센터 착공식(10:00 국제과학비즈니스벤츠 둔곡지구)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 가족센터 개소식(10:00 충남노인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 및 공공보건의료 토론회(14:00 광주센트럴병원)
- 북구 청소년 자율공간 개관식(16:30 서림마을 다사로움 2단지)
- 제41회 예향제(17:00 광주예술의전당)
▲김영록 전남지사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10:00 여수엑스포)
▲박형준 부산시장
- 접견-국민의힘 원내대표, 정책위의장(10:30 국회)
- 접견-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11:00 국회)
- 2024년 부산여성대회(14:00 1층 대강당)
- 2024 행복한 책나눔 동행기업 인증서 전달식-세정그룹(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재청
▲김두겸 울산시장
- 해외사절단 파견(중국)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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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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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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