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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대비 학교장 연수

기사입력 : 2024년06월04일 15:50

최종수정 : 2024년06월04일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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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을 대비하기 위해 대전 및 충북 지역 신규 늘봄학교 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6.04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연수는 교육부 늘봄학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대전시교육청에서 늘봄학교 지원 방안과 운영 가이드 라인을 제공했다.

또 2024학년도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천초등학교와 충북 청원초등학교에서 운영체계 구축, 공간 확보 사례, 프로그램 편성·운영, 홍보 등 운영사례를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고품질 프로그램 발굴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학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대전늘봄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늘봄학교는 지난해 20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1학기 45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2학기에는 지역 내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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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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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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