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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현대지에프홀딩스, '가치에 성장을 입히다' 목표가 7,600원 - 흥국증권

기사입력 : 2024년06월17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6월17일 08:3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7일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에 대해 '가치에 성장을 입히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6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2.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지에프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현대그린푸드에 이어 올해 2분기부터는 현대홈쇼핑도 연결편입함으로써 지배력 강화 및 연결 영업실적 큰 폭 확대. 핵심 자회사로는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을 비롯해 현대리바트, 현대에버다임, 현대이지웰, 대원강업 등을 보유함. 보다 강화된 그룹 차원의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하고 있음. 각 사별로 자사주 이익소각과 함께 기존 대비 강화된 배당 정책도 실시함. 하반기에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예정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원(+291.0%, YoY), 영업이익 624억원 (+459.5%, YoY)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임. 영업실적이 큰 폭 성장하는 것은 현대그린푸드(23/4Q)와 현대홈쇼핑(24/2Q)의 연결 편입 효과와 현대에버다임, 현대리바트 등 종속 법인 전반의 매출 호조 때문임. 영업이 익의 경우 별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의 연결 효과와 현대리바트의 실적 개선 때문임. 2분기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두 개사의 연결 효과로 인해 양호한 실적 모멘 텀이 지속될 것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7.5조원(+184.0%, YoY), 영업이익 2,493억원(흑전, YoY)로 수정 전망함.'라고 밝혔다.


◆ 현대지에프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600원 -> 7,6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600원은 2024년 03월 1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6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28일 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6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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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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