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롯데렌탈,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30일까지 서류 접수

기사입력 : 2024년06월17일 08:41

최종수정 : 2024년06월17일 08:41

4개 분야서 영업·영업관리 직무 인재 모집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 2종 보통 운전면허증 필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내 대표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브랜드 롯데렌터카. [사진=롯데렌탈]2024.05.20 dedanhi@newspim.com

롯데렌탈은 ▲오토렌탈장기 ▲오토렌탈단기 ▲중고차렌탈 ▲OA장비렌탈 등 4개 분야에서 영업/영업관리 직무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30일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2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필수다. 1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와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L-TAB전형(온라인 인적성),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렌탈은 채용 기간 동안 20일 온라인, 24일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해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Zoom으로, 오프라인 설명회인 LOTTE Job Café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설명회는 선착순 모집한다.

롯데렌탈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다양한 복리후생과 자율적인 근무환경을 제공 중이다. 해피 프라이데이 제도, 해피워크, 안식휴가제, 자율복장제, 자율출퇴근제 등을 운영하며, 단기렌터카 이용 혜택 및 복지 포인트(L.point)도 제공한다. 더불어, 구성원 소통을 위한 'Help Cloud', '와글와글스토밍', '맛있는 수다'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영업 현장 실무를 통해 렌탈 본업을 이해하는 전문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이번 채용 목표"라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