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2리는 21일 농촌지역 가스안전 강화와 도농상생을 위해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경국 가스공사 사장과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장, 마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사진 = 가스안전공사] 2024.06.21 baek3413@newspim.com |
가스안전마을은 공사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마을의 가스시설 개선과 다양한 가스안전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후 공사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박경국 사장은 "가스안전마을 사업은 공사의 ESG 가치를 잘 살린 주요 사회공헌활동이다"며 "가스안전마을 협약과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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