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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단양 어상천면 석교2리와 '가스안전마을' 협약

기사입력 : 2024년06월21일 14:41

최종수정 : 2024년06월21일 14:41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석교2리는 21일 농촌지역 가스안전 강화와 도농상생을 위해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경국 가스공사 사장과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장, 마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사진 = 가스안전공사] 2024.06.21 baek3413@newspim.com

가스안전마을은 공사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마을의 가스시설 개선과 다양한 가스안전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후 공사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박경국 사장은 "가스안전마을 사업은 공사의 ESG 가치를 잘 살린 주요 사회공헌활동이다"며 "가스안전마을 협약과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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