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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국여성재단'에 건강차 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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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의 가치를 사회적 취약계층과 공유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증권은 지난 20일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건강차 세트를 구매해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투자를 받아 설립하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지원하는 사업장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지난 20일 KB증권 관계자와 사내 여직원회 '여울림' 회원들이 한국여성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2024.06.26 stpoemseok@newspim.com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월 '브라보비버 경기사업장' 설립시 지분투자에 참여했으며 매월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작년 9월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문구류 세트 기부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과일청 세트, 금년 3월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과일청 세트를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KB증권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건강차 세트를 구매해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민간공익재단으로 '딸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평등사회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500억 원을 넘는 기금을 모아 약 5400개의 단체의 1600개가 넘는 사업을 지원해 왔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 소외와 편견의 대상이었던 미혼 양육모와 결혼이주 여성들의 자립 및 사회적 포용을 위해 앞장섰으며, 현재는 성평등문화확산, 여성인권보장, 여성 임파워먼트, 다양성 존중과 돌봄사회 등의 영역에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부식에는 KB증권 여직원들로 구성된 여울림회 직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성평등과 돌봄의 사회를 만들어가는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KB증권의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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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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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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