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큐리옥스가 웨비나를 통해 혁신적인 유세포 분석 자동화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최첨단 유세포 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하는 '미래의 실험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이날 오전 11시(EDT)에 열릴 예정이며, 큐리옥스 김남용 대표가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웨비나는 혁신적인 기술이 실험실 환경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과학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의 실험실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탐구할 예정이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로고. [사진=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김남용 대표는 전통적인 샘플 준비 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큐리옥스의 C-FREE 기술이 유세포 분석 워크플로우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피펫 기반의 버퍼 교환과 원심분리 기반 방법을 비교하며, 각각의 이점과 원리를 강조하고, C-FREE Pluto LT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사용한 일반적인 분석 조건과 데이터 품질을 소개할 계획이다.

큐리옥스 김남용 대표이사는 "웨비나는 잠재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실험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바이오 연구 자동화 기술의 미래를 탐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바이오 실험실의 자동화도 피할 수 없는 큰 흐름임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큐리옥스는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여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큐리옥스는 최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인간 면역 모니터링 센터(HIMC)에 신제품 'Pluto LT' 시스템을 판매했고, 스탠포드 대학에 잠재고객 대상의 제품 및 기술 데모를 위한 큐리옥스 혁신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HIMC는 최첨단 면역 모니터링 분석을 통해 면역 체계의 복잡성을 해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2007년 설립 이후 다수의 획기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면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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