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민주당 후반기 의장 후보 남관우·부의장 최주만 선출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16:54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16:54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 12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27일 의장후보 남관우 의원, 부의장 후보 최주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의원들은 내달 1~3일 임시회 본회의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거에 출마해 35명 전체 의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남관우 의원[사진=뉴스핌DB] 2024.06.27 gojongwin@newspim.com

민주당 소속 시의원 30명은 이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장과 부의장 후보선출 투표를 갖고 남관우 의원과 최주만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최주만 의원[사진=뉴스핌DB] 2024.06.27 gojongwin@newspim.com

한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8일 운영위원장, 행정위원장, 복지환경위원장, 문화경제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예산결산위원장 등 상임워원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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