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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상반기 매출 3044억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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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558억원…전년 동기 대비 16.3% 상승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동반 성장
해외 매출 73.4% 증가, 미국 시장 주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피알이 반기와 분기 매출액의 역대 최대치를 동시에 경신했다.

31일 에이피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44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1.8%, 영업이익 16.3% 증가한 수치다.

에이피알 2024년 상반기 사업부별 매출. [사진=에이피알 제공]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8%, 13% 증가한 1555억원과 28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8.4% 성장한 241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이 동반 성장하고, 해외 성장 동력이 강화된 덕분이다.

화장품 메디큐브는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모두 상반기 매출 1300억 원을 돌파했다.

해외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73.4% 성장한 1432억 원 반기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에 기여했다. 특히 반기 매출 497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한 미국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해외 신규 판로 개척 역시 활발하게 이뤄졌다. 에이피알은 4월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몰도바 ▲몽골 ▲멕시코 유통 업체와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6월 태국에서는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 2024'에 참여해 바이어들에게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계약 유치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간 바 있다.

한편 이날 에이피알은 유통 주식 수 증대를 위해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가격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의결된 해당 사안은 오는 9월 20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총 발행 주식 수는 762만주에서 3810만주로 늘어난다. 분할을 위해 오는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거래가 정지되며 10월 31일부터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남은 하반기를 수익성과 미래 사업성 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창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기업으로 2024년 상반기 역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증명하는데 성공했다"며 "수익성 및 미래 사업성 증명을 위해 하반기 실적 증진과 신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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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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