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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MZ세대 직원 '청렴 공감 토크'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8월07일 17:25

최종수정 : 2024년08월07일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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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7일 영암 꽁트드페에서 'MZ세대 직원과 청렴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MZ세대_직원 대화. [사진=전남도교육청] 2024.08.07 ej7648@newspim.com

이번 토크는 본청의 젊은 직원 14명과 김대중 교육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장 생활의 어려움과 청렴 조직문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교육감님과 마주 앉아 직장생활과 관련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젊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젊은 MZ세대 직원들이 조직을 이끌 동력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청렴 정책 홍보와 공감 토크 등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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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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