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유대감 강화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 학생수련원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두차례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다세대 가족 총 22가족, 140여 명이 참석해 여름방학 동안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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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공감 캠프 참가 가족.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8.12 baek3413@newspim.com |
참가자들은 캠핑, 카약킹, 불꽃놀이, 가족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가족 사랑을 바탕으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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