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를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직원 및 주민 등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충남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금산군] 2024.08.13 gyun507@newspim.com |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박범인 금산군수와 박철우 지부장은 금산군청에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지난 7일 농협금산군지부 앞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을 슬로건으로 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일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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