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등급 헌터 '한세미'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세미'는 SSR 등급 풍속성 힐러로, '필드 오브 디바인', '리프 윈드', '리프 오브 라이프'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SSR 등급 명속성 탱커 '고건희'도 추가될 예정이다.

길드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길드에서 전용 보스에 도전하거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길드 활동으로 얻은 재화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이 밖에도 성진우의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망령 인도자', 신규 무기 3종, 수영복 스킨, 리버스 스토리 히든 챕터, 신규 스킬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리는 여름 이벤트 2탄에서는 미니게임 3종을 즐기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0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과 SSR 등급 헌터 '고건희'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이후, 원작 IP의 수준 높은 구현과 다양한 액션 스타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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