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홈쇼핑, '24 FW 뉴 컬렉션' 초반 대성공...매진 행렬

기사입력 : 2024년08월27일 09:43

최종수정 : 2024년08월27일 09: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개 브랜드, 73개 신상품 런칭
누적 주문액 120억 원 돌파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이 지난 21일부터 '24 FW 뉴 컬렉션 쇼(New Collection SHOW)'에서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선보인 결과, 주요 상품이 매진되는 등 초반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10개 브랜드, 73개의 신상품을 TV, 라이브커머스,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런칭 중이며, 행사 5일 만에 누적 주문액 120억 원을 돌파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소재 고급화 ▲실용성 ▲브랜드 정체성 강화라는 패션 키워드를 제시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과 실용적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특히 첫날 출시된 '폴앤조 니트 재킷 3종'은 40분 만에 주요 사이즈가 매진되며, 약 9000 세트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롯데홈쇼핑이 21일(수)부터 '24 FW 뉴 컬렉션 쇼'를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선보인 결과, 주요 상품이 매진되는 등 초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 컬렉션 쇼' 방송 화면).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행사 초기 성공을 발판으로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 등 주요 브랜드의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LBL'의 캐시미어 가디건과 팬츠, '조르쥬레쉬'의 가디건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패션 전문 채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