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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뉴스핌·한국인공지능협회, 'CES 2025 참관단' 모집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13:00

최종수정 : 2024년09월13일 10:41

내년 1월 5~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참관
창업진흥원 전시관 안내·네트워크 행사 동참
뉴스핌 독자 개발 AI 통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뉴스핌이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CES 2025 참관단'을 모집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의 정보 기술 및 가전 전시회로, 해마다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됩니다. 이 전시회는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IT,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CES 참관단 모집을 통해 국내 AI 산업의 시대를 이끌어갈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뉴스핌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내년 1월 7~10일 열리는 CES 2025에 앞서 참관단을 공동으로 모집한다. 이번 참관단은 창업진흥원의 전시관 안내 및 네트워크 파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특전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번 참관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창진원)이 운영하는 전시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창진원이 엄선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현장 안내에 동참합니다. 창진원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행사도 뉴스핌이 협력, 글로벌 투자사를 비롯해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과의 소통의 기회가 마련됩니다.

특히 현지에서 진행하는 '뉴스핌-한국인공지능협회 CES 인사이트 포럼'을 통해 정부 고위직, 대기업 임원, 정치권 인사 등이 함께 하는 네트워크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뉴스핌이 직접 개발한 AI CES 가이드 프로그램을 토대로 현지 전시관에서의 최적의 참관 루트와 맞춤형 기업 분석도 제공합니다. 

CES 2024~2025 전시 참여 기업 7000~8000개 첨단 기업에 대한 기술 동향과 투자 등 빅데이터를 토대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신사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일방적인 전시회 탐방이 아니라, 참관 기업의 현황을 토대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업의 정보를 찾아내 제공해주는 차별적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는 창진원이 지원해 CES 2025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AI 개발자 겸 현직 AI 전문기자인 본보 CTO가 동행하며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사이트도 함께 제공합니다.

개별적으로 CES 2025에 나서는 기관, 기업과도 협업의 문을 열고 있어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뉴스핌은 AI 시대를 맞이해 정론직필을 기본으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몸을 싣고 있습니다. 전사적으로 AI 시스템으로 전환했으며 정부기관에 대한 AI 프로그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인공지능을 통해 인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체인저스'들의 모임으로 시작돼 현재 1000여 개의 기업과 10만명 이상의 종사자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주요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뉴스핌-한국인공지능협회 CES 2025 참관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요.

◆ CES 참관단 일정

= 2025년 1월 5일(일) ~ 12일(일) 5박8일(CES 2025 공식 행사: 1월 7일 ~ 10일)

◆ 장소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일대

CES 2025 참관단 상세 내용 살펴보기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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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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