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20선 발표

기사입력 : 2024년09월19일 11:10

최종수정 : 2024년09월19일 11: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민 생활편의 증진·불편 해소한 시·자치구·공공기관서 선정

가스레인지 연결를 연결하고 있다. 서울시 녹색에너지과는 이사시 가스레인지 연결 비용을 2만원 절감한 행정으로 적극행정 최우수로 선정됐다.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 녹색에너지과의 '도시가스 연결 재료비 인하' 포함 총 20건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총 65건의 접수 사례 중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우수 3건, 우수 6건, 장려 11건을 선발하였다.

시 본청·사업소, 자치구, 공공기관 3개 분야로 구분, 심사했고, 분야별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선정했다. 장려는 시 본청·사업소 4건, 자치구 4건, 공사·공단 3건이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며 서울시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있다.

서울시 최우수상에는 도시가스 연결 재료비 가구당 최대 2만 원 인하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가 선정됐다.

자치구 최우수상에는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 사업을 추진한 광진구가 뽑혔다.

공공기관 최우수에는 '하늘정거장' 봉안함 임시안치 서비스 도입한 서울시설공단이 선정됐다.

 

시 본청·사업소 우수 2건은 서울시 10㎝ 빗물담기 프로젝트 사업(치수안전과), 서울시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정책(양성평등담당관)이다.

자치구 우수 2건은 공유 모빌리티 통합신고 시스템 운영(송파구), 대형생활폐기물 폐목재 재활용 매각 협약 체결(금천구)이다.

공공기관 우수 2건은 외국어 동시대화 시스템 구축 사업(서울교통공사), 공영주차장 '미납 ZERO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개선 사업(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다.

장려 11건은 서울시 본청·사업소 4건, 자치구 4건, 공공기관 3건이다.

 

서울시는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우수사례 선정 부서에 시장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하고, 공적자에게 특별승급, 성과금 최고등급, 특별휴가 등의 인사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박재용 서울시 감사위원장은 "시민에게 도움을 드리는 적극행정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caf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