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평택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평택시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택시의회 의원 간담회 모습[사진=시의회] |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개선 및 구역조정(안)(환경국) 1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청취했다.
또 평택시 보훈회관 운영 재위탁 추진(복지국), 평택시립추모공원 공공위탁 재계약 추진(복지국),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 3건(기획항만경제실)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날 강정구 의장은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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