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홈플러스가 치솟는 배추 물가를 잡고자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해남 절임배추 사전예약' 첫 주차 전체 매출이 전년비 180% 오르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고객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해남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확인하고 있다.1차 사전예약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주문 시 11월 14~23일에 수령 가능하다.[사진=홈플러스] 2024.10.18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