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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长吴世勋与新婚夫妇进行 '第一号长期租赁公寓'预检

기사입력 : 2024년10월18일 14:54

최종수정 : 2024년10월18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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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8日电 今年7月,首尔市作为应对低出生率的对策之一,招募了300户新婚夫妇入住长期租赁公寓"奥林匹克公园Foreon"。在正式入住前一个月左右,现已开始进行预检。 

图为17日下午,首尔市长吴世勋(右三)同即将入住小区的住户交谈。【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长吴世勋于17日(周四)上午前往奥林匹克公园Foreon现场,与获得长期租赁公寓资格的新婚夫妇一起检查了即将入住的公寓和住户便利设施,并在座谈会上听取了他们在结婚、生育、养育等方面的困难及建议。 

2007年,由首尔市长吴世勋推出的长期租赁住宅计划,专门面向"新婚夫妇"以优惠价格提供住房,并在生育子女时延长居住期限,同时提供购房机会等多种激励措施,是应对低出生率的代表性新婚夫妇住房政策。

今年5月,首尔市通过《低出生率应对新婚夫妇住房扩展方案》宣布,将在新婚家庭育儿期间提供"无后顾之忧"的长期租赁住宅Ⅱ。随后,首个项目是"奥林匹克公园Foreon",该项目于7月7日(星期一)公布中签者名单,并计划在本月内进行入住前检查,预计12月正式入住。 

长期租赁住宅项目继完成奥林匹克公Foreon 300户的居民选定后,在8月又募集了327户居民。从2026年起,首尔市计划每年持续供应超过4000户的长期租赁公寓住房,并通过新建购置租赁房等多元化方案,实现稳定供给。同时,首尔市正在研究设立专门机构,以便更快捷、综合地为新婚夫妇提供住房。

当天,吴市长参观了即将入住者的59㎡住宅,并在位于35层的住户社区设施"空中休息室"与4户新婚夫妇进行了座谈。

一位育有1岁孩子的李某表示:"过去住在旧公寓,孩子们玩的地方不足。现在可以为大孩子和即将出生的二胎提供舒适的空间,感到非常幸运。而且,想到廉价租金和不用再担心搬家,我感到非常安心。"

目前与3岁和上月出生的1个月大孩子一起居住在奥林匹克公园Foreon附近的金某表示:"过去一直为搬家问题担忧,但'提前买房'中签让我能够在自己从小生活的社区中稳定地抚养孩子,这让我非常高兴。"他还补充道:"我们是双职工家庭,之前没考虑过长期租赁住宅,但看到新政策放宽后就申请并中签,非常感激。" 

准新婚夫妇韩某表示:"完全没有想到能中签'提前买房',未来希望能生孩子并幸福生活。"李某夫妇也表示:"之前对结婚感到迷茫,但中签后立刻预定了婚礼场地,还计划了二胎,'提前买房'对我们来说真的是'住房阶梯'。"

吴市长表示:"在宣布为新婚夫妇提供长期租赁住宅三个月后,看到即将入住的家庭感到幸福,我也非常高兴。今后,我们将尽最大努力增加住房供应量,提供更多样化的住房类型,鼓励大家结婚和生育。"他还强调:"为了解决低出生率问题,我们将继续在住房支持等各个方面倾注所有努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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