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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엘프뷰티, 다시 `화사해질` 시간② 소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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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70% 넘게 오른다"

이 기사는 10월 11일 오후 3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소비주 섹터의 내러티브 변화 조짐

지난 석달여 미국 화장품 회사 엘프 뷰티(티커 : ELF) 주가의 발목을 잡은 족쇄 중 하나는 매크로 이슈였다.

고용둔화와 함께 미국의 소비가 크게 위축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자라났다. 미국의 가계 저축률이 역대급 수준으로 낮아져 있던 터라 고용시장의 냉각은 저소득층의 구매력을 더 위축시키고 엘프 뷰티와 같은 저가형 화장품 시장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커져갔다.

그러나 9월 하순 이후 발표된 미국의 고용과 소매판매 지표, 그리고 연준의 금리인하 개시는 소비재 섹터를 짓눌렀던 매크로 환경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1분기와 2분기 국내총소득(GDI)이 대거 상향 수정되면서 미국의 가계 재정상태에 대한 판단이 180도 달라졌다. GDI의 수정과 함께 미국 가계의 2분기 저축률은 종전 3.3%에서 5.2%로 대폭 높아졌는데 이는 가계의 구매 여력이 당초 파악했던 것보다 한결 여유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2분기 미국의 가계 저축률은 종전 3.3%에서 5.2%로 대폭 상향 수정됐다. 옅은 파란색 실선은 종전치를, 짙은 파란색 실선은 수정된 수치를 보여준다. [출처 = 미국 경제분석국(BEA)]

물론 이는 고소득층과 자산랠리로 재산을 불린 자산가에 국한된 이야기일 수 있다. 평균의 함정에 가려진 저소득층의 재정상태는 여전히 악화일로에 놓였을 수 있다. 다만 엄청난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9월치 고용지표는 저소득 가구의 소비 활동 역시 기업들의 왕성한 채용과 꾸준한 임금상승에 힘입어 당초 우려보다 덜 위축되거나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골드만삭스는 9월 고용지표 공개 직후 미국 경제가 12개월내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을 20%에서 15%로 낮춰 잡았다.

얀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수요가 강해지고 공급이 약해지면서(이민 노동자 감소) 실업률에 가해지던 상방 압력이 끝났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최근 GDI와 가계 저축률의 대폭 상향 수정은 소비지출이 견고한 속도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우리의 확신에 힘을 보탠다"고 했다.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는 느려질 수 있지만 베이비 스텝(25bp)의 금리인하가 지속되면서 미국 소비의 순항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골드만의 주식전략팀은 고용시장의 회복과 가계 구매력 평가의 상향, 그리고 우호적 통화정책 환경이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이어져 연말 S&P500 지수가 600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은 3개월 목표치를 종전 5600에서 이렇게(6000으로) 높여잡고, 12개월 목표치도 6000에서 6300으로 상향했다.

이는 소비를 지원할 부의 효과(Wealth)가 유지돼 소비와 뉴욕증시 사이의 선순환 흐름이 지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4. JP모건 "소비주 주목".. 월가 70% 넘게 오른다

JP모건 역시 최근의 매크로 지표 개선이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성을 갖는다면 투자자들은 그간 억눌렸던 소비재 섹터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JP모건의 두브라코 라코스-부자스 애널리스트는 "광범위한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약한 고리들(저소득 소비자와 민간 고용, 제조업, 소매업)에서 개선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필요가 있다"면서도 "9월 FOMC 이후 개선된 거시 지표 흐름은 시장의 야성과 경기민감주에 대한 선호를 되살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염두에 두고 눈여겨볼 종목 가운데 하나로 JP모건은 엘프 뷰티를 꼽았다. 이 회사에 대한 JP모건의 투자의견은 `매수`, 12개월 목표가는 207달러다. 10월10일 종가에서 92.6% 상승할 여력을 지녔음을 의미한다.

*JP모건이 꼽은 `저평가된 유망 소비주` 리스트에는 엘프 뷰티와 함께 알래스카 항공(ALK), 포드차(F), 나이키(NKE), 울타뷰티(ULTA), 룰루레몬(LU:U), 허쉬(HSY), 에스티로더(EL), 월트 디저니(DIS) 등이 포함됐다.

엘프 뷰티의 색조화장 및 스킨케어 세트 [사진=엘프 뷰티]

주식시장 정보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월가 애널리스트 15명 가운데 12명이 엘프 뷰티에 매수 의견을, 나머지 3명이 보유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여름의 주가 조정을 반영해 9월부터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하향이 이뤄졌지만 회사 펀더멘털에 큰 의구심이 생겼다기보다 현실적인 목표가 재설정에 가깝다.

일련의 하향 수정을 거쳤음에도 이들의 목표가는 현 주가 수준에서 여전히 큰 폭의 반등 기회를 가리키고 있다. 15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187.27달러로, 6월 고점(218달러)에는 못미치지만, 10월10일 종가 대비 74%의 상승 여력을 지님을 보여준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9월초 보고서에서 목표가를 230달러에서 190달러로 하향하면서도 회사에 대한 매수 의견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BofA는 "지속적인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줄어 목표가를 낮췄지만 회사는 여전히 고성장 단계에 있다"고 했다. 회사가 색조화장과 스킨케어 부문에서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점은 프리미엄 멀티플을 정당화한다고 했다.

목표가를 260달러에서 162달러로 하향한 파이퍼샌들러 역시 "경영진이 제시한 매출과 순익 전망 모두 달성 가능성이 높다"며 "여름을 지나며 가격 부담이 크게 낮아진 점을 감안할 때 이제는 저가 매수 기회가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DA 데이비슨은 목표가를 고쳐 쓰지 않은 투자은행 가운데 하나다. 10월 2일자 보고서에서 강력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223달러를 유지했다. DA 데이비슨은 "엘프 뷰티의 매출 증가율이 정점을 지나 둔화하는 흐름이지만 여전히 경쟁사 대비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간직하고 있다"며 "회사의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의 경우 시장 예상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했다.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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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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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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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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